ux

디자이너의 일기

2026 채널톡 B2B 프로덕트 디자이너 밋업 후기

수아, 조이, 지인님이 운영하시는 디자이너 KR 채널에서귀한 B2B 프로덕트 디자이너 밋업 광고를 보았다.작년 리캐치 이후로는 벌써 1년!집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퇴근하고 부담없이 갈 수 있었고내용도 흥미로운 것들이었고,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회사 구경과 네트워킹은 너무 재밌어요. 기본 세션들에서는 AI 시대에서 채널톡의 제품 개발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SaaS, AI 에이전트, 그리고 제품 개발 속도의 변화까지 다양한 주제가 나왔는데,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사실 더 자세한 내용은 채널톡에서 공식적으로 퍼블리시 한 블로그 글에 더 많으니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https://channel.io/ko/team/blog/ar..

디자이너의 일기

산업 현장, 환경에 맞는 UXUI 가이드 만들기 上

지난해, 현대자동차 및 쿠팡 등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시간을 보내며 한 가지 분명해진 사실이 있다.생각보다 많은 산업 현장에서 키오스크 형태의 터치 스크린 UI가 주요 인터페이스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특히 지난번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현장 방문에서 작업자용 화면을 구성해 교육을 진행하던 중, 유독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다.모니터 화면의 내용이 잘 보이지 않는지, 작업자 분 한분이 자연스레 주머니에서 카드형 돋보기를 꺼내 사용하시는 모습이었다. (나는 카드형 돋보기라는 것이 존재하는지도 이때 처음 알았다!)이 모습과 더불어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아, 실제 사용자는 이런 환경에 있구나”라고 깨달았다.화면을 설계하는 입장에서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던 사용자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화면을 바라보는 사람..

디자이너의 일기

B2B SaaS Maker's Gathering 후기

지난 4월 강남 스파크플러스 강남점에서 열린 비투비 싸스 메이커스 게더링에 다녀왔다.무려 6시간 동안이나 진행되었던 게더링... 사실 게더링이나 네트워킹이라기보다는 게릴라 강연 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들었던 내용들을 한번 더 되새겨 보는 시간도 가지고, 혹시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까 글을 남겨본다. 📍 첫번째 세션비즈니스 캔버스 CPO 브라이언 신“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방법: B2B 프로덕트의 PMF”비투비 프로덕트 접근하기 ⇒ 여러분의 1년을 아껴드립니다비투비와 비투씨는 어떻게 다를까?너무 많은 이해관계자들. B2B는 제품에 얽힌 모든 이해관계자를 이해해서 각자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어야한다.b2c와 달리 b2b는 사용자와 구매자가 다르다! (가장 핵심 내용)전혀 다른 지표를 바..

아티클 다시 읽기

UI 디자인을 조금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는 간단한 7가지 팁

1. 글자의 크기를 건드리지 말고, 컬러와 굵기를 건드리기UI 디자인을 할 때, 흔한 실수 중 하나는무엇이 더 중요한지 결정하기위한 계층 구조를 정할 때 글자의 크기를 건드리는 것 입니다.물론 이것도 맞는 방법이지만, 색상이나 글꼴 굵기를 수정해보세요. 텍스트가 중요하다면? 더 굵게 표시하기텍스트가 부가적인 정보를 담고있다면? 좀 더 밝은 색상을 사용해보기이때, 2-3가지의 색상 안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주요 콘텐츠(eg. 제목): 어두운 색상 (검정색 외에 다른 짙은 컬러 사용)서브 콘텐츠(eg. 작성일): 회색보조콘텐츠 (eg. 주석 등): 서브 콘텐츠보다 더욱 밝은 회색글꼴로는 2가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대부분의 텍스트: 일반 font weight (regular)강조하고 싶은 텍스트: 두꺼운..

디자이너의 일기

너무 복잡한 B2B 프로덕트, 어떻게 접근해야할까?

요즘 회사에서 맡은 메인 프로젝트는자사의 개발자들이 주요유저로,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는 프로덕트를 개선하는 일이다.이 프로덕트에 대해 설명하자면 디자이너에게는 포토샵이나 피그마 같은 존재이고, 개발자에게는 비주얼스튜디오 코드 같은 존재이다.이 프로덕트가 얼마나 복잡할지는....... (말잇못)  게다가 현 도메인에 대한 깊은 지식도 없는 편이고,이 프로덕트의 주요 유저가 아니기때문에 지금은 최선을 다해 이 프로덕트가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단계에 있다. 1. 정확히 누가 유저일까? 2. 이 유저들은 이 프로덕트를 어떻게 사용하고있을까? 3. 이 프로덕트를 사용할 때, 데이터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까? 4.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2번까지 대략적으로 파악된 가운데,이 쯤에서 이런 생각이 든다.  '각 기..

디자이너의 일기

사내 북클럽 파워업 스터디 회고 下 스터디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

각자가 선정한 책에서 배운 것들모든 내용을 전부 적을 수는 없으나, 관련하여 기억하고 싶은 것을 몇가지 적어본다.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UX/UI의 비밀💡 이 책을 읽은 목표1.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때, ‘이게 일반적인 UX/UI 패턴이에요~’ 말할 수 있도록.2. 디자인의 근거와 기반을 좀 더 탄탄히 다지려고인터페이스를 마주하는 유저들의 행동 패턴안전한 탐색: 현 상황을 보여주고, 시스템과 현실세계를 일치시켜야한다. 사용자에게 통제권과 자유를 부여한다.즉각적 만족: 사람들은 행동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바로 보고싶어한다. 유저들을 즉각적으로 만족시켜라.최선보다는 차선: 대안을 배우고싶지않아한다. ‘최선’이 있더라도 내게 익숙한 ‘차선’을 선택한다.중도에 바꾸기: 사용자는 마음을 바꿀 수 있으..

디자이너의 일기

사내 북클럽 파워업 스터디 회고 上 스터디 꾸리기

지난 4월 말, 사내 북클럽 파워업 스터디가 끝났다.개인적으로 북클럽에 참여만해봤지 직접 리딩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많은 것을 느끼고, 또 얻었다.누군가 사내스터디나 사내북클럽을 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고민한다면! 참고하길 바라며또 내가 이런걸 했었지! 하는 기록용으로 회고 글을 써본다.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2024년이 시작되고 하고있던 ui 챌린지랑은 별개로 ‘UX 패턴 빠싹하게 익히기’를 하고싶어졌다.어떻게하면 UX패턴을 빠싹하게(!!) 익힐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와이어프레임의 주도권을 잡고있는 사내 PO님과 함께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유니버셜한 패턴을 알고있으면, 와이어프레임 그리는데도도움이 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는데에 의견충돌도 훨씬 덜할 것 같아서였다.이를 위해..

디자이너의 노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 마음을 사로잡는 사용자 중심 제품 개발 후기

서울로 이사오면서 좋은 점, 나쁜 점이 있지만 좋은 점 하나를 고르라면 디자인 또는 UX 관련 오프라인 행사를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번 English Talking Session도 참 좋았는데, 디자인 관련 세션이 있으면 좋겠다 하던 찰나에 마침 [마음을 사로잡는 사용자 중심 제품 개발]을 주제로 구글 디자인 리드였던 썸머님이 강연을 하신다길래 호다닥 신청했다. 선착순 마감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들어간 모양! 시간 맞춰 18일에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 방문했다. 미리 안내한대로 영어+한국어로 진행되었는데, Summer 님의 이야기는 한국어든 영어든 귀에 쏙쏙 들어왔지만 안톤씨의 이야기는 이해가 어려웠다. 직접 얼굴 보고 강연하는 것이었다면 훨씬 나았을텐데 구글 밋으로만 보게 되어 안타까웠..

디자이너_수지
'ux' 태그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