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B2B 디자이너 밋업을 다녀온 뒤부터 클로드를 쓰기 시작했다.원래는 GPT 유료 버전을 쓰고 있었는데, 클로드가 넘사벽으로 좋다는 얘기를 듣고 갈아탔다.확실히 좋긴하다. 기능명세서를 한번에 붙여넣을수있다니 흑흑... 여튼!결론부터 말하면, 클로드를 쓰고 나서부터 '찐' 바이브 코딩이 가능해졌다.사실 그때는 이게 바이브 코딩인지도 몰랐다."나 이런이런 게 불편한데, 혹시 만들 수 없을까?" 하다가 시작한 나의 작은 프로그램.클로드 하트 쉐이커를 소개합니다. (박수함성) 제품명: 클로드 하트 쉐이커 (=클로드 사용량 모니터)쓰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위젯특징: 귀엽고, 유용함 발단은 이랬다.클로드를 쓰다 보니 불편한 점이 두 가지 보였다.빠르게 줄어드는 사용량 — 내 말을 다 들어줄 것 ..
수아, 조이, 지인님이 운영하시는 디자이너 KR 채널에서귀한 B2B 프로덕트 디자이너 밋업 광고를 보았다.작년 리캐치 이후로는 벌써 1년!집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퇴근하고 부담없이 갈 수 있었고내용도 흥미로운 것들이었고,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회사 구경과 네트워킹은 너무 재밌어요. 기본 세션들에서는 AI 시대에서 채널톡의 제품 개발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SaaS, AI 에이전트, 그리고 제품 개발 속도의 변화까지 다양한 주제가 나왔는데,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사실 더 자세한 내용은 채널톡에서 공식적으로 퍼블리시 한 블로그 글에 더 많으니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볍게 참고만 하시길~https://channel.io/ko/team/blog/ar..
지난해, 현대자동차 및 쿠팡 등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시간을 보내며 한 가지 분명해진 사실이 있다.생각보다 많은 산업 현장에서 키오스크 형태의 터치 스크린 UI가 주요 인터페이스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특히 지난번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현장 방문에서 작업자용 화면을 구성해 교육을 진행하던 중, 유독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다.모니터 화면의 내용이 잘 보이지 않는지, 작업자 분 한분이 자연스레 주머니에서 카드형 돋보기를 꺼내 사용하시는 모습이었다. (나는 카드형 돋보기라는 것이 존재하는지도 이때 처음 알았다!)이 모습과 더불어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아, 실제 사용자는 이런 환경에 있구나”라고 깨달았다.화면을 설계하는 입장에서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던 사용자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화면을 바라보는 사람..
한참 스터디할 책을 찾고 있을 때, B2B 기업에 다니는 사람으로 눈이 번쩍 뜨이는 제목을 가진 책을 발견했다.이번 해에 진행한 프로젝트는 워낙 적은 수의 유저가 볼 화면이기도 했고,나도 항상 스스로 의구심을 가지던 부분이라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기억하면 좋을 내용들을 1차로 노션에 정리했고,그 중에 몇가지를 뽑아서 블로그에도 옮겨 적어본다.비슷한 고민을 가진 누군가가 있다면 읽어보고 도움이 되길!책의 내용 중 일부를 담았으며, 원문이 훨씬 훌륭합니다. ✨ 사용자 리서치, 어떻게 분석하고 보고할까?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위한 실전 가이드사용자 리서치를 하면 결국 맞닥뜨리는 질문이 있다.“그래서…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팀에 어떻게 보고하지?”리서치를 한번이라도 해본 디자이너라면인터뷰 녹음 파일과 노트 더..
한참 스터디할 책을 찾고 있을 때, B2B 기업에 다니는 사람으로 눈이 번쩍 뜨이는 제목을 가진 책을 발견했다.이번 해에 진행한 프로젝트는 워낙 적은 수의 유저가 볼 화면이기도 했고,나도 항상 스스로 의구심을 가지던 부분이라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기억하면 좋을 내용들을 1차로 노션에 정리했고,그 중에 몇가지를 뽑아서 블로그에도 옮겨 적어본다.비슷한 고민을 가진 누군가가 있다면 읽어보고 도움이 되길!책의 내용 중 일부를 담았으며, 원문이 훨씬 훌륭합니다. 1️⃣ 인트로정성데이터: 유저의 경험과 감정을 말이나 글로 표현함 ⇒ 이런 정성 데이터를 분석 함; 정성 연구이 책의 목적: 복잡하고 추상적인 정성연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정성연구는 믿기 어렵다는 오해를 풀고 데이터를 더욱 설득력있게 분석하고 활용해보자..
회사 인사개편이 되며, 새로운 팀장님이 생겼다.이전 팀장님은 너무 좋은 분이셨는데, 직무와는 크게 연관이 없는 백그라운드 때문에 직무와 바로 연관된 질문을 하거나 조언을 구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정말 좋았다 ㅎㅎ)이번에 새로 오신 팀장님을 좀 더 잘 알고싶기도 하고, 앞으로 같이 일하게 될텐데 우리 팀의 문화를 조금씩 만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에 원온원을 요청했다.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좀 더 오래 기억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긴다. 1. 원온원 전에 준비한 것이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 매니징 관련 캠퍼스 포차 갔던 것을 기반으로 생산적인 원온원을 위해 다음과 같이 나름의 세션을 짰다.원오원 세션 (3가지 디스커션 토픽)현재 나의 고충조언을 구합니다나의 부족한 점과 성장을 위해 추천하는 것 ..
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UI 용어 사전 38. Progress bar (프로그레스 바)완료를 향해 점점 바가 차가는 진행률 표시 UI일반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채워지는 가로로 긴 막태로 표현일반적으로 10초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작업에 권장됨 39. Progress Indicator (프로그레스 인디케이터)다운로드, 로딩, 설치 등 진행 중 작업에 대한 시각적 피드백을 제공하는 UI완료에 필요한 시간을 알려주고, 유저를 기다릴 수 있게 만드는 UI프로그레스 인디케이터 하위에 프로그레스 바가 있음 (인디케이터에 바 또는 스피너가 포함됨) 40. Radion Buton (라디오 버튼)여러가지 중 하나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UI동그라미 버튼과 설명 레이블로 구성됨 41. Range Co..
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UI 용어 사전 21. Icon (아이콘)화면에서 특정 아이템이나, 액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은 그래픽 요소아이템을 통해 특정 사용 가능한 동작이나 도구를 표시 (eg. 휴지통 아이콘 → 삭제, 펜 아이콘 → 수정)사용자가 의미를 파악하도록 텍스트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권장됨 22. Input Control (인풋 컨트롤)사용자가 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모든 UI 요소인풋 박스, 체크 박스, 라디오 버튼, 슬라이더, 토글, 데이트 픽커 등이 모두 이에 해당 23. Input Stepper (인풋 스테퍼)미리 정의된 작은 단위로 점진적으로 숫자를 증가/감소하는데 사용하는 입력 컨트롤일반적으로 숫자 양쪽에 배치된 두개의 버튼으로 구성 (-, + 또는 위쪽 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