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IL 3줄 요약
- 멘탈모델은 사용자의 행동과 패턴을 정리해놓은 간단한 도표이다.
- 멘탈모델을 사용하는 이유: 근거있으며+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는 디자인을 위해
- -
오늘 읽은 범위
1장: 멘탈모델의 정의와 필요성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누군가가 "그래서 그 멘탈모델에 따르면 사용자가 원하는 건 뭔가요?" 물었을 때 간단하게 도표로 작성된 멘탈모델을 갖고 "사용자의 멘탈모델은 이렇습니다." 근거로 답변 할 수 있는 것.
- 멘탈모델이란?
- 특정 사람들의 행동을 시각화 -> 근원적 동기를 알아냄
- 그 동기에 의해 어떤 행동을 하는지 + 그 동기를 해결하기위한 어떤 방법이 있는지
=> 그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거나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 리서치 기반으로 근거있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 사용자를 깊이 이해하는 방법
**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 패턴을 찾아 -> 하나의 모델로 정리하면 그게 바로 멘탈모델!
- 멘탈모델을 사용하는 법
1. 타겟들의 행동을 도표화한다.
2. 예를 들어 '판매담당 직원을 믿지 못한다' '판매담당 직원과 이야기하는걸 시간낭비라 생각한다' 를 알게되면
3. 바로 기술담당 직원과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매장 직원을 아예 없애고 회사 차원에서 직접 고객과 만나는 방법을 생각하는 방식을 생각할 수 있다.
- 멘탈모델의 유용함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지 한 행동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관점에서 전체 경험을 시각화할 수 있게된다. (단순히 기능이나 한 서비스의 일부에 제한시키지 않고)
eg. 회원가입 화면에서 회원가입을 끝내지 않고 중간에 포기하는 유저들이 많을 때 단순히 왜 이 프로세스에서 포기할까? 에 그치지않고 어떤 환경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있는가, 이 프로세스까지는 어떻게 도달하게 되었는가 등 사용자의 관점에서 더 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멘탈모델은 읽기 쉬워야한다.
사람들이 잠시 서서 도표를 들여다 볼 여유가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 붙여놓을 수 있도록.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도표 형식이 되어야 한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사용자 리서치를 도표화, 패턴화 시키는 방법인가? 어떻게 실무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
- 도표로 어디에든 붙여놓고 모든 회사 구성원이 자주 보게한다는 말이 인상깊다. 이 서비스에 참여하는 모두가 유저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같이 간다면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겠지.
'디자이너의 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로스해킹: 데이터와 실험을 통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 (0) | 2023.05.27 |
---|---|
다정하고 무해하게, 팔리는 콘텐츠 만들기 (0) | 2022.11.01 |
디자이너로 어떤 자세를 취해야할까? 3가지 아이디어 (0) | 2022.10.19 |
UX UI 10가지 심리학 법칙 下 (2) | 2022.10.13 |
UX UI 10가지 심리학 법칙 上 (0) | 2022.10.12 |